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2020 11월 11일 11시 11분 11초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11. 1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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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다.
고장 나지 않는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2020년)
11월 11일 오전, 오후 11시 11분 11초)

다시 이날과 이 시간은 오지 않을 거다.
1111년 11월 11일 11시 11분 11초

그때는 이처럼 불알(?)시계가 있었을까?
거짓말처럼 배꼽시계는 있었다고 한다.

나란히
두발로


오늘 하루를 젓가락질로 보내는 것 같다.
 





변명 중에서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이다. (에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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