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전국민에게 긴급 재난기금을 지급하라.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4. 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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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가게도 직격탄을 맛보나 봅니다.^^

주변 상권은 다 문을 닫고 유일무이하게 타코 15만 버티고 있어요. 본인 브랜드로 나름에 열심히 하는 아들에게 용기를 주었습니다
.
그래도 너만의 노하우와 믿는 구석이 있으니 끝까지 버텨라. 그러면서 또 공자 같은 말을 해주었습니다.

어려울수록 욕심이란 단어를 비워라.
비워야 기회가 오고 어느 날 재물로 채워질 것이다..

이처럼 소상공인이든, 뭐든, 최악의 불경기로 인해 금전적 재산적 손실이 막대합니다. 저처럼 소기업 하청업체도 반토막 매출은커녕 적자 고공행진이에요.

혹자는 간혹 가슴에 비수를 꽂습니다. 여보세요, 제발 징징거리지 말고 실력 없으면 사업 <장사>를 때려치워라.
지금은 문재인 대통령의 보유국이다.

그럴 때면 그냥 하회탈처럼 웃고 말지요.^^ 앞으로 경제 침체가 계속되면 야당 탓(이명박근혜)을8 못할 겁니다.

대한민국 정당사, 상상외로 공룡정당이 탄생했기 때문에 그 어느 때 보다 국민의 두려움을 느껴야 하며 모든 권한과 책임을 정부와 집권당이 져야 하기 때문이죠.ㅡ

성공한 문재인 대통령을 기대하고 기억하렵니다.

#중간_생략

오늘은 얼마 전 모친상을 당한 아우님께서 고마움의 표시로 여럿이 초대하여 장시간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식당 장사를 끝내고 우리를 극진히 대접하는 주인장을 봤습니다.

힘든 시기에 함께 윈윈 하는 그 마음씨에 저는 또다시 깊은 생각에 젖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도 한시바삐 국민재난기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통 큰 결정을 내렸으면 좋겠다고 말입니다.

국민이 거지새끼가 아니라면, 선별적 복지보다 보편적 복지가 돼야 하지 않겠어요. 

홍남기 경제부총리님! 당신 머리는 우동사리입니까? 당장 라면 끼니에 목숨 거는 국민들 앞에 70%÷ 30% 나누기하시겠습니까?

골고루 더불어사는 세상.ㅡ

우리나라 총예산이 약 500조 몇천억이지만, 유용 가능한 돈이 8.000조가 넘어요. 우리 국민 한 사람당, 100만 원 지급해도 당장 나라의 제정에 큰 문제가 없다니까요.

큰 불이 났으면 소방차 대형 호스로 불을 꺼야 하는데 수돗가 물에 의지하여 찔금 찔금 불을 끌려고 합니다. 

나의 심각한 발기부전처럼 ㅡ.


 

 

금요일 밤 인사불성이 되도록 먹고도~ 또

 

백세주/소주/ 맥주 /양주/머리 아파...

 

 

 

 

배고파 빵 달랬더니 이렇게 주네요 ㅎ

 

 

21년 산

 

 

 

3병을 먹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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