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아이스크림 할인행사는 언제 하려나.....?
훼미리마트 정보를 알기 위하여  방금 사이트에 들어가니 회사명은 보광이고 전국에 프렌즈 체인점이 약 5000개가 되네요
보광 사장과는 일언반구. 일면식도 없지만 내가 싫지 않게 관심 갖고 호감을 보이는 것은 훼미리 마트는 사계절 24시간 불철주야 고생을 한다 것 때문이에요
제품값은 조금 비싸지만 어쩌겠어요 
고객 감동을  주는 마트 <프렌즈 차이즈>인데요
이제 당신들(훼미리마트) 도 고객 A/S차원에서 신상품 하나 만들어봐요
지금 보세요
롯데 (통 큰) 이마트 (위대한) 홈플러스 (착한)
우리 국민에 사랑과 비난을 동시에 받고 있잖아요
장사는 원래 욕먹으면서 하는 거예요 
가만히 보면 당신의 회사는 겁이 많은 것 같아요
아니면 이들 대기업 회사와는 경쟁이 안될 만큼 새` 발에 피`인가요  
내가 말하고 싶어 지네요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어차피 큰 회사나 작은 회사나 서로 눈치 보며 적당한 이윤을 바라보며 장사하는 것 아닙니까? 
무엇보다 치열한 경쟁 상대들이 아닙니까?  
훼미리마트 관계자 여러분
걱정 마세요
제가 히트 상품 하나 작명해드릴게요
그것은 바로 훼미리마트 (MB) 예요.....
 엠비...... 우리 딸이 좋아하는 (MB) 아이스크림 하나 출시해봐요 
그럴싸하게... 어때요?
뭐요!!
큰일 날 소리라고요
제품이 안 팔린다고요^^
국산말은 끝까지 들으세요
(MB)는 이니셜입니다
정확히 "명분" 아이스크림을 말하는 겁니다 
보세요
ㅡ<명분><MB> ㅡ 
확실한 진정성 있고 정당성이 보이잖아요
원가 3000원짜리 생닭을 1000원에 팔면서......!
저는 착해요ㅡ 위대해요ㅡ 통 커요 한다면 고객들이 뭐라고 하겠어요
두세 시간 기다리면서 하는 말, 뻔한 상술, 눈살 찌푸리는 못된 행위라고 하지 않겠어요 
차라리 솔직하게 정직하게 제품을 팔자는 것이지요
아마 <명분> MB 제품을 팔면은 시너지 효과는 말로 못할 만큼 클 겁니다
MB라는 이니셜은 말 그대로 임팩트하고 엘레강스하지 않나요? 
내가 진정 사모하는 훼미리마트여!!
모 아니면 도라는 생각으로 고객 <헤게모니>의 심오한 뜻을 헤아려 주셔서 제품에 명분 (MB) 품명을 꼭 반영해 주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말해서 천정부지로 뛰어버린 MB물가 52개 품목을 잡을 수(안정)만 있다면  무슨 통 큰. 위대한. 착한. 브랜드가 필요로 하겠습니까?
MB... 명분이 없어서 그러지요
어~휴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고물가"처럼 내 마음 답답할 뿐이다
암튼 전국에 있는 훼미리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승승장구하세요
우리나라 기업이라서 파이팅을 외쳐요!
 
ps 큰 통으로 된 아이스크림을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