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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총선 최종결과를 발표했다.
1.
더불어민주당 <지역구>175석 <비례대표>14석
2. 국민의힘 <지역구>90석 <비례대표>18석
3. 조국혁신당 <비례대표>12석
4.
개혁신당 <지역구>1석 <비례대표>2석
5.
새로운 미래당 <지역구>1석
6.
진보당 <지역구>1석
이중에 개혁신당이 3석을 차지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준석의 정치적인 권모술수가 대단하다.
초등학교 반장선거에도 부모님을 모시고 1등을 달라고 읍소하며 신파극은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마삼중은 적재적소에 사용하며 극적 <국회> 생환을 했다.
그는 당선소감의 일성으로 윤통의 임기가 3년을 남았다고요.
그만의 거친 조롱과 비아냥은 여전하다.
싸가지 없이 입에 걸레를 물고 설쳐댄다.
국회교섭단체 <20석>를 꾸리지 못한 우리 조국은 틈만 나면 윤통을 끌어내리기에 혈안이 되어 데드덕과 탄핵을 외친다.
세상이치를 보면 한동안 찬란하게 빛나는 별도 한순간에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윤통이 박통처럼 국정농단과 국기문란을 한 범죄자는 아닐 것이다.
3년은 금방 간다.
촛불은 들지 마라.
윤통을 식물인간으로 만들면 도리어 역풍을 맞이할 수 있다.
물론 윤통의 국정기조를 새롭게 다듬고 국민의 눈높이 맞혀 <인자무적>어진정치를 해야 함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여야는 소모적인 논쟁으로 나라가 시끄럽고 혼탁하게 흘러간다면 우리 국민들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막말과 설화를 마다하지 않았던 무소속 도태우와 장예찬의 낙선 고배는 지극히 당연하다.
사람됨됨이가 없는 사람은 정치에 입문해서는 안 된다.
그럼에도 부정대출 사기와 역사 <성문화> 왜곡을 서슴치 않았던 양문석과 김준혁은 보란 듯이 국회배지를 달았다.
뻔뻔하고 사악한 이자들을 지역구의 시민심판이 역겹고 비릿하다.
절대로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개버릇 남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양-김의 거만과 오기는 불 보듯 뻔하고 막말과 선동은 안 봐도 비디오다.
개나 소나 국회의원이 되는 세상에 웃픈 이야기 하나를 선사해 본다.
◇四字成語◇
어느 고등학교에서 한자 능력시험을 치렀다.
정답자는 공짜로 중국 유학 상품까지 내걸었지만, 정답자 학생은 단 1 명뿐이었다.
다음에 열거한 사자성어들을 하나로 통폐합하여 하나의 사자성어로 만들어라.
마이동풍 (馬耳東風)
풍전등화 (風前燈火)
우이독경 (牛耳讀經)
우왕좌왕 (右往左往)
유야무야 (有耶無耶)
용두사미 (龍頭蛇尾)
조령모개 (朝令暮改)
일구이언 (一口二言)
당동벌이 (黨同伐異)
뇌물수수 (賂物授受)
안면박대 (顔面薄待)
후안무치 (厚顔無恥)
책임회피 (責任回避)
안하무인 (眼下無人)
막무가내 (莫無可奈)
한 명뿐인 학생의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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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國會議員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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