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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을의 초입을 알리는 백로입니다.
아침에는 이슬이 맺히고 시원한 바람이 불고 청명한 하늘이라는 거죠.
이처럼 천고마비의 가을은 왔지만 가을 답지 않게"춘래불사추"인 것 같습니다.
숨이 턱 막힐 정도로 세상살이가 답답하고 고달프고 서럽습니다.
갈수록 이기주의와 독단주의에 사로잡힌 인간들은 넘쳐납니다.
게다가 비열하고 사악하고 야비한 정치세력들은 득실거립니다.
이러다가 대한민국의 현주소가 올바르고 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
꽃을 좋아하는 양파^^
H형
부디 올 가을은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겁니다.
왜 나면 H형은 엉덩이에 뿔난 못된 송아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완연한 가을을 느낄 때, 우리 온전한 커피숍에서 만나 가을의 향기를 만끽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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