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6대 주정차 금지구역

헤게모니&술푼세상 2023. 8. 31. 21:49
반응형


👀
교통당국에서 절대적인 주정차금지구역 실행은 잘한 일이다.


다만.....

우리 집 근처 신봉초교....


대형차는 블랙박스 후방카메라 <어라운드 뷰> 설치를 했으면 좋겠다.
꽤 많은 비용이 들겠지만..ㅡㅡㅡ
.

우회전시 &lt;화살표&gt;신호 설치도 우선이다

한시바삐 교차로 횡단보도를 약 20미터 후방으로, 이전 설치를 요망한다.

교차로의 횡단보도는 보행자의 안전보행과 빠른 교통흐름을 위한 편리한 장치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운전자가 우회전시 느끼는 감정은 한마디로 사고다발지점처럼 질색팔색이다.

어제도 사거리에서 일단 멈춤하고 우회전을 하는데 갑자기 뛰어든 어린이 때문에 오줌을 지릴 정도였다.

아이들은 좌우를 살피지 않고 앞만 보고 뛰는 행동을 가졌기에 운전자는 등골이 오싹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게다가 큰 차가 우회전하게 되면  바로 나타나는 횡단보도로 인해 보행자를 제대로 볼 수 없을 만큼 사각지대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횡단보도를 20미터 후방으로 설치하면 큰 차든, 작은 차든, 넉넉하고 온전한 시야를 확보하기 때문에 안전운전에 있어 큰 도움이 된다.

요즘 들어 교통사고 <사망자> 대부분이 <교차로> 우회전에서 일어난다.

보행자가 기존보다 더 몇 걸음을  걸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르겠지만 교통사고 없는 세상을 원한다면 교통신호체계와 교차로 횡단보도를 과감히 재정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연말이면 멀쩡한 보도블록이나 뜯어내지 말고, 교통점검과 정비에 최선을 다하자.

국가예산이 남아돌면 신호와 횡단 보수에 힘을 쏟아야 하지 않겠나?  


차량도로는 개떡같이 해놓고 운전자들에게 요구사항은 지랄 같이 많다.


세종시에는 20킬로 속도제한 CC-TV가 몇 군데 있다.

학교 앞도로가 아닌데도 무엇 때문에 그러는지 모르겠다.

경운기로 출퇴근해도 승용차보다 빠르다..


반응형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종참여연대 동지가 좋다~~  (2) 2023.09.02
지겨웠던 2023년 8월~~  (0) 2023.08.31
KBS(2TV)개는 훌륭하다.  (2) 2023.08.29
홍범도 장군 흉상<철거 논란>  (4) 2023.08.28
장흥여행 <조치원-남성합창>  (3) 2023.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