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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의 악마가 되어버린 김남국은 도레"미"미칠 지경이 되어버렸다.
솔까~ 의회활동(국정현안)을 하면서 성인잡지책을 보고 19금 동영상을 보며 음담패설을 하는 <국개>선배들도 많은데 내가 신변잡기를 하거나 코를 골며 잠을 자지 않고 수억 원의 "코인" 거래 좀 했다고 지랄염병을 떠니, 무슨 재미로 국회의원직을 가져야 하나?
아마도 김 의원은 앞으로 다가올 후폭풍을 생각하지 않고 이처럼 변명과 항변으로 몸무림 치고 있을 것이다.
김남국의 코인 사태를 살펴보니 클레이페이 코인에서 <LP> 역할을 마다하지 않는 것 같다.
내가 가장 궁금하고 의문이 드는 것은 "거지 프레임" 김남국 의원이 87억 원에 딜을 했고 "코인을 최초에 어떻게 보유하고 거래를 하게 되었냐"는 점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거다]
국민의 정서와 국민의 눈높이가 있는데, 어떻게 상임위와 청문회장에서 휴대폰으로 코인에 코 박고 인사불성이 된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며 올바른 자세인가?
게다가 본인 입으로 불로소득자들은 다 때려잡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던 정치인이 개인의 사리사욕에 눈알을 굴렸다는 것은 다중이중인격자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
이미 마음은 콩밭에 가 있는데 본업 <의정> 부업 <코인> 훨씬 쏠쏠한 재미가 있었겠지......
[정신 나가도 한참 나갔어]
예전 한나라당에 몸담았던 이은재 님께서 한 마디 하시겠다.
[당장 사퇴하세요]
세상이 불공평하여 어제도 달렸네
이제야 속이 뻥 뚫림^^
나는 구멍 난 운동화는 신지 않았지만 이렇게 국수와 만두 먹을 때가 가장 좋았고 행복했어!
김남국 씨......?!
가상화폐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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