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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십수 년이 되었고 이제는 무덤까지 가야 할 깊은 관계다.
🎬
🎶🎵🎼
내 이름은 캔디 - https://k800012.tistory.com/m/1403
이때가 좋았어요.^^
고복고기파티장 사장/ 신병삼 테너
두개 상차림으로 실컷 먹었음~~
넘넘 맛있어요 ㅎㅎ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우리 세종남성합창단원들과 즐겁고 신나는 고기파티를 했다.
아쉽게도 모든 회원들이 참석은 못했지만 함께한 자리는 언제나 보석처럼 빛이 나는 소중한 우정이다.
이 중에는 아직도 세종합창단의 일원으로 뛰는 반면에 나를 포함 몇 명은 OB팀으로 남아, 합창 공연장의 무대로 바라보며 예리한 구경꾼 입장에 서있다.
신기하게 사진에 보이는 회원들은 하니같이 음색과 회음은 아마추어를 뛰어넘는 파워풀한 프로 수준의 실력을 보여준다.
어떤 자리와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즉흥적으로 파트별로 합창을 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자들이다.
다만 나이는 속일 수없듯이 점점 음악을 전공한 젊은이들에게 합창단의 바통을 넘겨줘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다.
물러 날 때를 아는 자가 멋진 모습이고 우렁찬 박수를 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것이다.
우리 남성합창단 OB팀이여!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
1차로 만족하는 내가 아니다.
또 대서양참치집에서 한 잔
참치회가 야들야들 신선하다.
왼쪽 건영 후배가 한턱을 쏜다.
아직까지 남성합창단원들은 단 한 명도 하늘로 깨 팔려 가는 자가 없다.
나는 빈틈없이 조의금을 준비하고 있는데.....
😇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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