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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세종서비스 기아오토큐(주)을/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서비스와 혜택으로 고객님께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3년 04월 27일 서비스 내용입니다.
※ 차량종류 : 봉고
※ 차량번호 : 83모 XXXX
※ 주행거리 : 1X4192 Km
※ 정비내역 : 클러치릴리스실린더어셈블리 외
차량수리 또는 직원응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말씀해 주시면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세종서비스 기아오토큐(주): 044-863-8080
☎ 오토큐 고객만족통합콜센터
(오토큐불편사항): 070-7174-1000
※ 엔진오일 예상 점검시기는 기간경과입니다.
※ 운전자의 운전습관 및 운행환경에 따라 예상 점검시기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채널 추가하고 이 채널의 광고와 마케팅 메시지를 카카오톡으로 받기,
ps
당연히 기아오토큐와 친구 맺기를 했다.
저는 1인 영세기업 사장입니다.
혼자서 북 치고 장구치고 도량 치고 가제를 잡듯이, 나 홀로 사업을 운영해나가고 있어요.
아시다시피 맨홀소켓은 농수로/하수도/ 배수로/ 도로가스관/공사에 필요한 제품이기 때문에 물건의 치수 <길이&크기>가 오차범위에 벗어나면 그야말로 공사현장은 빨간불 <올스톱>입니다.
여간 신경을 써야 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제가 직접 발주처에 납품을 하고 일일이 맨홀소켓의 사용법을 설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해서 단거리와 장거리를 가리지 않고 고속도로의 운전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로 인해 차는 노후되고 잦은 고장으로 카센터를 자주 찾고 끝내 수명이 다됐다 싶으면 새로운 신차로 교체합니다.
지금까지 트럭 차량만 8대 정도를 구입했고, 차의 연식이 멀어지면 중고로 팔거나 폐차시킨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시대에 동떨어진 마인드인지 몰라도 아직까지 자동 <오토>보다 수동기어를 고집하고 약 350여 만 킬로의 무사고 운전의 경력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고집인지 아둔한 건지 차량이 늙어 고장이 나면 대형정비소를 찾지 않고 동네 카센터를 찾아 수리를 한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대형과 소형의 정비 실력은 큰 그릇과 간장종지처럼 엄청난 차이가 나는 걸 잘 알지만 한번 정해진 단골집이 동네 카센터였기에 그냥 잘 고쳐주고 제가격 받겠지 하며 업주와 고객의 신뢰와 믿음을 믿었던 거죠.
그러다가 두 달 전에 안면 있는 차량 1급 정비사를 만나, 자초지종 얘기를 듣다 보니 나는 이때껏 차량정비에 쓴 돈이 배보다 배꼽이 크듯, 과다한 비용을 지출했던 거였어요.
그게 저의 실수와 착오였고 바보멍청이 짓을 했던 거죠.
단골 가게라는 이유로 카-업주를 믿었는데 나를 호갱(호구)으로 봤다는 사실에 이 세상의 장사꾼은 믿을 놈이 하나도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이제는 그곳은 "신부양난"입니다.
싸가지와 바가지에게 "다시는 안 가면 그만이다"라며 생각하니 억울하고 괘씸한 마음이 싹 다 달아나더군요.
남세종에서 김천까지 가는데
경부고속도로 세군 데서 도로공사를 한다.
날마다 지겹고 지루하다.
신경을 썼더니 머리가 아파 쉼터에서 휴식~~
근데 무료로 생수는 왜 안 줍니까? ㅎㅎㅎ
오늘 아침 6시에 공장에서 제품을 1톤 차에 싣고 성주를 가기 위해 몇 Km를 가는데 클러치가 헐렁헐렁 들어가더니 기어가 빠져버리더군요.
몇 달 전에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 단골 카센터에서 앞바퀴의 라이닝을 갈고 클러치를 손봤었는데, 그곳도 편도 1차선에서 차에 나사가 풀리니, 뒤차들은 수십 미터 밀리고 갓길이 보이지 않고 정말 돌아버리고 미친다는 게 실감 나더라고요.
가까스로 갓길 차선을 걸치고 비상깜빡이를 켜고 시동을 껐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시동을 켜니 기어가 6단까지 정상 작동되고 또 출발하니, 이제는 2단 이상은 완전 먹통사태가 돼버립니다.
어쩔 수없이 20km 주행으로 간신히 차를 공장으로 되돌리고 옆공장에서 차를 빌려 제품을 옮겨 싣고 거래처로 향했습니다.
전화로 마누라와 아들을 불러 공장에 쳐 박혀있는 "고장 난 트럭을 바로 정비소에 맡겨야 한다"며 신신당부를 잊지 않았습니다.
역시 우리 김여사입니다.
세종<조치원>서비스 기아오토큐로 간다.
제가 10년 넘게 이곳에서 한결같이 1년마다 차량정기검사를 받았지만 차를 점검하거나 고친 적이 없었거든요.
대전 지나 옥천쯤 달리니 기아오토규에서 전화로 차량 고장원인과 문제점을 자세히 말해주면서 덤으로 차량전체를 점검해 주겠다 하니 감동이 물결이 쓰나미처럼 밀려왔습니다
○정비내역○
클러치 릴리스 실린더어셈블리
지금까지 카센터에서 밋션과 엔진을 내리고 머플러를 갈고 여러 가지 수리를 했지만 자동차점검-정비명세를 받아본 적이 없고 주인이 금액을 부르는 대로 현금과 카드와 결제하면 끝이었어요.
이러니 공임비가 얼마인지 모르는데 디스크삼발이 가격을 알턱이 있겠어요.
주인의 양심을 믿고 30만 원을 요구하면 "그런가 보다" 하며 줬어요.^^
공장으로 돌아오는 길에 기아오토규에서 또다시 전화를 주는데 차량을 완벽하게 고쳤으니 찾아가시면 됩니다.
이런 친절과 배려가 있을까?
우리 집의 모든 차는 기아오토큐에서 정기검사와 차량고장을 해결할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도시락을 싸고 다니면서 우리 친구와 친척과 지인들에게 차를 🚗🚚고칠 일이 있다면, 반드시 가라! ⚘️기아오토큐💘
.....ㅡ........
어쩐 일로 마누라가 고생했다는 말과 함께 거금을 들어 티셔츠와 청바지, 그리고 신발을 사준다.ㅎㅎ
오늘은 무척 힘든 날이었지만 기아오토큐와 마누라 때문에 기분이 최고다..
벌써 불금이네....
재미나는 게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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