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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 후면 2020 경자년도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올해는 다사다난한 시간들이 아니라,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갑자기 코로나19 질병 확산과 극심한 사회갈등으로 하루도 편안한 날이 없었습니다. 무능의 극치를 보여준 이 정부를 보면서 무슨 생각으로 정권을 잡았는지 알다가, 모를 일이었습니다.
내년에는 진실로 정치 안정화를 이루고 국민의 통합과 화합으로 국가의 민복과 안위에 지대한 발전을 기대할 뿐입니다. 막바지 임기를 맞이한 문재인 정부의 유종의 미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한국정치가 개판-오 분 전인데
한국경제가 좋을 리 있겠어요.
(헤게모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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