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거주( 김승덕 페이스북」
야권 대선후보 안철수가(시장선거 여론조사) 1위 먹은 게.. 바로 정치인에게 대선 후보자라는 커리어가 있기 때문이죠.. 정치인에게 대선후보라는 딱지는 그냥 되는 게 아닙니다.. 그 커리어를 쌓는 게 정치인에 역량 차이인 것이죠.. 안철수는 대선후보라는 국민의식이 깊게 박혀있어서.. 큰 힘을 발휘하는 겁니다.. 그게 무게감에 차이죠.. 한국에 대선후보라고 지칭되는 후보는 그만큼 정치 역경을 이겨내며.. 자신만에 브랜드를 만든 거죠.. 정치는 종합예술분야입니다.. 공부만 잘해서도 성공 못하고요.. 다재다능한 자기만에 매력 능력이 혼합된 결정체가 정치판이죠.. 개나 소나 할 수 있지만.. 빛을 잃어 노가리되고.. 그 몇 명이 살아남아 성장하며 역경을 이겨 내고 최고에 자리로 가는 겁니다.
ps
청더/아우님의 판단과 주장이 뭐 그리 틀린 점이 없기에 일부 수긍한다.
다만 안철수 대표가 야권 전체의 빅텐트로 개편하여 끝까지 완주할 것인가? 아니면 국민의당의 집텐트로 안주하여 중도에 포기할 것인가? 이것이 문제로다. 안철수 대표께서 야당의 최종 단일후보가 된다면 서울시장 당선에 장막(걸림돌)이 없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정의당(소속) 정당인 출마는 변수가 되지 않는다. 안철수 승리에 큰 악영향이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번 안철수의 서울시장 출마는 신의 한 수다. 존재감이 사라지고 있었는데, 기사회생을 주었다.
자중지란에 빠진 국민의 힘에서 ~~^^
졸지에 지붕 위에 닭 쫓던 개가 되어버린 국민의힘~~
만약에 국민의 힘은 안철수와 단일화를 거부한다면~~
거대 야당(국민의힘)부터 산산이(공중분해) 사라짐~~
(한겨레 그림판)
대권 욕심에 철새(분당) 이미지가 강한 안철수 대표
정치의 양보만 없었다면 박원순은 3선 국회의원 중?
삶과 죽음은ㅡ(결자해지)
(헤게모니 말풍선)
죽자고 하면 죽는 거요
살고자 하면 사는 거요
'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요한밤-거룩한밤-어둠에 묻힌밤? (0) | 2020.12.25 |
---|---|
윤- 검찰총장 직무복귀를 환영하며! (0) | 2020.12.24 |
2020년 술푼세상이 선정한 사자성어? (0) | 2020.12.21 |
심심풀이로 문제풀이를 하다. (0) | 2020.12.19 |
오늘도 먹고 마시고 /자고 일어나고.. (0) | 2020.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