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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장 따라 하니, 귀엽네요.^^ youtu.be/XVtrzfNxIJo
<로또 915회 1등 담청자 6명 _(금액) 약 35억 세종 주민 1명 포함>
대체 누굽니꽈.. 아아~~~ 아아악?????
「며칠 전에 페이스북에 공개한 글」
잠깐 페이스북에 얼굴을 내미는 것은 915회 로또복권 세종시 1등 당첨자가 우리 곽 씨 형제 중, 둘째 동생의 아들, 즉 조카가 행운을 거머쥐었다고 하는데 절대 진실이 아니며 가짜 정보입니다.
제가 사업에 지장이 있을 만큼 소문이 파다하고 지금도 진위여부를 알고자 하는 전화 물음에 골치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솔직히 조카가 당첨되었다면 정말 좋겠어요.(웃음)
중략~~
어제와 오늘도 주변에서 공장을 하시는 분들이 내게 단정 짓듯이 묻는다. 조카가 로또 1등 당첨된 게 확실하구먼.! ^ㅇ^ 봉암 하사관주택에서 할머니와 살았고 나이는 23살이야.? 그게^^ 어쩌라고요. 실은 조카가 할머니와 지명된 주택에서 살았던 것은 맞고 나이도 똑같다.
무엇보다 지금 조카가 소식을 끊고 잠적중에 있기에, 의심과 오해를 살만도 하다.
나 역시 20일 전부터 조카의 로또 행운 소식이 들려, 무척 궁금하기도 했고 설령 1등이 되었다면 너네 가족끼리 입 찢어지게 행복을 달고 오손도손 살아라. 우리 곽 씨 형제들과 인연을 끊어도 좋으니, 1등 당첨 소식이 가짜가 아닌 진짜였으면 좋겠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세종시 원도심 주변으로 곽 씨가 당첨되어 수령했다는 소문이 파다하고 꼬리를 문다. 간혹 밖에 나가 술자리를 하면 나를 붙들고 로또 수령 금액이 얼마 나며 쓸데없이 핏대를 세우며 원기를 소모한다. 이게 다, 뜬소문(낭설)이라고 몇 번이고 바로 잡지만 1등 판매점이 유별나게 조카가 거주하고 활동하는 지역이다 보니..ㅍㅎㅎㅎ
어느 날 하도 귀찮아서 막냇동생에게 조카 근황을 물었더니, 조카가 말하길~ 작은 아빠! 저는 로또 1등은 금시초문이에요. 그러면서 전화를 끊었다고 한다. 그러면 어떤 연유와 통로가 되어, 마치 조카가 1등 당첨자처럼 세종/ 청주/ 천안/ 친인척과 지인까지, 전부(빼박) 알게 되었을까.? 나는 조카 말을 믿고 신뢰하기 때문에 한낮 해프닝으로 끝을 맺은, (개꿈) 뜬구름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조카는 왜 전화기를 내려놓고 사는 걸까.?
우리 옆지기~왈...
당신은 복도 없나 봐.
이봐 예전에 3등 당첨
122만 중에 70만 원 당신 줘잖아.?
방금 전, 공장 사무실에서 로또 수동을 그립니다.
대박나라_대박 나리= 자동 1장 수동 1장 주세요..~^^
이번 주에는 로또 1등은 내가 ㅋㅋㅋ
로또★★★★★ 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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