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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대 미국 대통령은 누가 될까?

나는 결코 사대주의자는 아니다. 친미와 종미하고는 거리가 멀다. 다만 작은집에서 큰집을 바라보는 점은 예사롭지가 않다. 당장 형제의 우애를 끊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미) 선거를 코앞에 두고 있지만, 두 진영은 좀처럼 당선자 윤곽을 가름 하지 못하고 매분, 매초, 피를 말리는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한다. 민주당의 해리스냐? 공화당의 트럼프냐!방금 공장일을 마치고 집에 오니 안마의자에 앉아서 TV를 시청하던 집사람이 대뜸 미국 대통령은 누가 될 것 같아? 나는 집사람에게 즉각 반응 을 보이기 전에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처럼 들렸다. 평소에 국내외 정치에 대해 1% 관심도 없고, 가히 문외한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었기 때문이다. 별일이고 별꼴이다 생각하며,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 미국의 국가주의와 우선..

윤 대통령/김건희 여사/명태균

우선, 입만 열면 거짓과 위선을 보이는 협잡꾼-김대남과 거간꾼-명태균때문에 5000만 국민들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게다가 나라를 이끄는 집권세력들이 쩔쩔매고 허둥대는 모습은 진짜 가관이 아니다. 이게 우리가 지향하는 대한민국이란 말이냐? 검사들은 뭐 하냐?사법체제를 흔드는 이자를 가만 두는 이유가 뭔가... 가슴이 아릴 정도로 공감이 간다.주요 신문 만평과 헤게모니 말풍선나는 머리를 치켜세우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정치인과 공인에게 간곡히 당부하며 거칠게 충고하는 말이 있다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 오이밭이든 자두나무에서 신발을 고쳐 신으려고 허리를 숙이거나, 갓끈을 고쳐 쓰려고 머리에 두 손을 올리지 말라는 뜻이다. 그 말인즉슨 절대로 의심받을 행동을 하지 말고 한 점의 의혹 덩어리로 살지 말라는..

내 조국<대한민국>을 생각합시다.

🇰🇷 황금 주말인데 집 밖에 나갈 생각이 없어, 모든 전화들을 받지 않고 미리 약속한 지인들도 외면했습니다. 그냥 혼자 있고 싶었고 집에서 간단히 술 한 잔을 하는 게 낫다는 생각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술병을 비우면서 심각하고 불우하게 흘러가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걱정해 봤습니다. 그 어떤 나라보다 대한민국은 살기 좋은 나라인데, 왜 이렇게 숨이 막히고 답답한지 미치겠어요. 문제는 정치야 오사리잡놈들 우리 국민들은 경기침체와 고물가에 죽어나가는데 정치하는 (여-야) 세력들은 국민안정과 민생경제는 "나몰라"하고 오직 정쟁의 도구와 이전투구로 너 죽고 나 살자는 몰염치와 파렴치뿐입니다. 나의 솔직한 심정은 이참에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국회를 해산시켜 버렸으면 좋겠습니다.다 같이 "망해버리자"는 것입니다. 누가 ..

세종시 대표적인 인물 황치환 대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은 무궁무진하게 발전한다.1984년 즈음 나는 황치환 대표와 만났습니다. 내가 황치환 보다 두 살 터울로 나이가 많지만 우린 친구처럼 허물없이 지내왔습니다. 그를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소중한 만남을 가질 때마다 느끼는 점은 황대표는 참으로 똑똑하고 명석한 두뇌를 소유한 사람이었다는 거였죠. 하여, 그는 정치에 잠시 발을 담갔고, 23년 동안 아홉거리 를 운영했고, 세종행정수도의 완성을 위해 기나긴투쟁을 마다하지 않는 진정한 투사였습니다. 이곳에서 태어나 여기에다 뼈를 묻겠다는 황치환의 신념과 기개를 보면 고개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그러므로 세종시에서 황치환을 모르면 간첩이고, 무엇보다 신망이 매우 두터운 편이고, '유능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

시월애♡♡ 마지막 밤에~~(?)

오늘따라 유난히 대천 바닷가를 거닐고 싶다.https://youtu.be/Mo_1_oVeKDc? si=g1_terMvE4 MNOFhB #1988년 벌써 36년 전 일입니다. 우리는 10월의 마지막 밤에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둘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2024년 오늘을 사는 지금입니다. 나는 시나브로의 낙엽처럼 쓸쓸함이 더해 외로움으로 차곡차곡 쌓여만 갑니다. https://youtu.be/UiQauJgUZl0? si=PwAx6 R2 nHw0 jiEQe 나르시시즘 시린 가을도 끝내 문턱을 넘었다 깊은 계곡 시름시름한 물구덩이 흔들리는 갈대숲을 부여잡으며 그대가 넘긴 고갯길을 잘 견뎠다 이제는 매서운 바람에 떨고 있다 마냥 기다리는 것도 분수가 있지 서러운 겨울은 상큼 다가왔는데 아직도 주체할 수 없..

삶의 지혜~27가지를 생각합니다.

1. 누워있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움직이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2.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겁다.3. 마음에 들지 않아도 웃으며 받아들여라.세상 모두가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다.4. 자식에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라. 아무리 효자도 간섭하면 싫어한다.5. 젊은이들과 어울려라.젊은 기분이 유입되면 활력이 생겨난다.6. 한번 한 소리는 두 번 이상하지 말라. 말이 많으면 따돌림을 받는다.7. 모여서 남을 흉보지 말라. 나이 값하는 어른만이 존경을 받는다.8. 지혜롭게 처신하라. 섣불리 행동하면 노망으로 오해받는다.9. 성질을 느긋하게 가져라.급한 사람이 언제나 망신을 한다.10. 나이가 들수록 냄새가 나니까 목욕을 자주 하라.그래야만 사람들이 피하지 않는다.11...

서글픔이 더해가는 나의 인생

이번에는 실없는 농담이 아닙니다.저는 아무래도 오래 못 살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는 내일 합천납품을 위해 진천공장에 부족분 물건을 실으러 갔습니다, 제품을 챙기고 내 공장으로 되돌아오는 도중에 갑자기 내 몸이 휘청거리고 시야가 뿌옇더군요.병원에서 대체로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했는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자꾸 넘어지고 쓰러질 것 같은 "전조증" 현상이 나타납니다.죽음의 대해 절대로 미련과 아쉬움이 없지만 제발 긴병 없이 김수미 선생님처럼,.ㅡㅡㅡ..슬프지만 그렇게 세상 떠나게 해 주세요.단 한 번으로 고혈당스파이크가 멈춰버렸으면,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고 고맙겠습니다.https://m.blog.naver.com/kwakgong8003/223638864296 내 삶을 뒤돌아 봅니다.조치원#행복 길#세븐 스..

한국프로야구 <통합우승>기아 (타이거즈)

💬 ⚾️ 광주에 연고를 둔 기아가 우승할 것이라는 것은 대구의 삼성팬들도 다 아는 사실이었다. 나는 야구에 대해 별로 흥미와 관심이 없지만 기아가 한국시리즈 전 결승에 먼저 올라갔을 때 최종우승을 점쳤다. 야구하면 전라도 사람들이 특출하고 뛰어난 성적을 보이지 않는가? 쇠약하고 늙어가는 사자여? 용맹스러운 호랑이를 능가하는 고등동물이 어디 있을까? 그보다는 경험을 자주 해본 사람이 숙련되고 노련한 완숙미를 보여주듯이, 기아의 전설 이라고 부르는 해태를 소환하면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80년 대 한국프로야구 시작되고 난 후, 타이거즈 우승이 12번째 아닌가? 대단한 실력이고 위대한 업적이다. 십수 년 만에 우승했으니 기아자동차는 입 닦는 법 없기다.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최고가의 자동차 경품과 일..

토요일 밤에 가족들과 함께~

대견하고 자랑스러워, 믿고 거르는 조카 는 새 아파트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조치원의 명물인 오봉산 근처다. 새집에 꽈리를 틀기까지 막내 처제가 금전적인 것에 많은 고심과 신경을 쓴 것 같다. 이유야 어떻든 간에 포근하고 영원한 안식처라, 일컫는 내 집을 마련했다는 것은 매우 기쁘고 경사스러운 일이다. 앞으로 우리 조카 가정에 무궁무진한 발전과 도약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무탈 있게 사는 것이 최고의 기쁨이고 행복이다"라는 것을 명심하고, 늘 가족건강을 복주머니에 달고 생활하기를 바랄 뿐이다. 처제와 식구들이 정말 늘름하고 대견하다. 이 좋은 날에 내가 그들을 위해 저녁 한 끼 대접 못할까? 몇 명의 친인척들이 이삿짐 때문에 참석을 못했지만 나름에 흐뭇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카사위/..

김 여사님◇ 생일을 축하합니다.

🥰🎂🎬🌈👀미우나 고우나 집사람과 가정을 이루며 살아온 지도 어느덧 34년입니다. 우리 부부는 삶에 있어 굳이 흔적과 자국을 남기고 싶지 않았지만, 꼭 기억해야 하는 세 가지는 있었어요.#이해#양보#존중 이제 누가 먼저 저세상으로 가게 될지 모르지만, 한번 맺어진 부부의 끈과 인연을 놓지 않으며,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여유 있고 풍족한 삶이라는 사실에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집사람은 가정을 살리기 위해 엄청난 고생을 했습니다.가난의 굴레에서 희망의 공을 쏘아 올린 것도 김여사였죠. 그 점은 반박불가처럼 인정하고 수긍하기에 김여사의 남은 인생은 기쁨과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나 먼저 저승 갈 테니까, 아들딸과 손자의 믿음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