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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에 이르러 윤통의 탄핵소추안이 통과된다고 자신했던 것은, 대다수 국민들의 탄핵의 공감대가 엄청났고 현 정권의 민심 이반이 처참했기 때문이다.
탄핵표결 중에 국회의원들이 기권과 무효를 하든 말든, 나는 국힘에서 정확히 12명은 찬성표를 던진다고 확신했다.
그 이유는 우리 집의 <명견> 양파에게 물어보시라?^^
윤석열 (12-3)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내란죄 및 국회 2차 투표 윤석열 탄핵 소추안 투표 결과
가결… 찬성 204· 반대 85· 기권 3·무효 8. 가결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위대한 국민의 승리입니다.
[속보] 이탈표 12명... 쪼개진 여당, 한동훈 리더십 흔들 - https://v.daum.net/v/20241214170906502
(MBN에서 이미지와 기사 퍼옴)
한겨레 그림판
오늘 서울 집회에 간 조카가 보내준 짤막 <동영상 규제 중>
(헤게모니 말풍선)
사회지도층에게 드리는 심오한 글이다.
특히 우리 당, 이재명 대표께서 새겨들으시라?
발끝으로 서는 자는 오래 서있지 못하고 보폭을 크게 벌여서 걷는 자는 멀리 가지 못한다.
스스로를 드러내려는 자는 밝게 빛나지 못하고
스스로 옳다 하는 자는 돋보이지 못하고
스스로 자랑하는 자는 그 공로를 인정받지 못하고
스스로 뽐내는 자는 오래가지 못한다.
이런 것들은 반전의 이치에서 보면
먹다 남은 밥이자, 쓸데없는 행동으로
모두가 싫어한다.
그러므로
흘러감의 이치(도)를 따르는 자는
이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
<도덕경 2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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