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세종갑-이영선> MBN 뉴스와이드

헤게모니&술푼세상 2024. 3. 2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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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즐겨보는 시사프로그램이다.

이상훈 앵커는 매끄럽고 차분하게 진행한다.

게다가 이 앵커는 출연한 패널들과 자연스럽게 즉문즉답을 주고받는다.

   http://www.e-sejo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63

【단독】(2)세종갑, 이영선 낙마로 '노무현맨' 김종민 vs '윤석열맨' 류제화 진검승부...누가 유리?

4.10 총선을 2주일여 앞두고 세종갑구가 노무현 사람 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와, 윤석열 사람 류제화 국민의 후보간의 진검승부로 금배지 주인공이 가려진다.의 특종보도로 이영선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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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종경제 인용>

정론직필의 권오주 기자의 <단독보도> 집중취재를 보면 이영선 씨의 민낯을 엿볼 수 있다.

http://www.e-sejo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68

【권오주 데스크 광장】 한 시민의 '본지제보'가 일궈낸  이영선 공천취소와 남은 의혹 - 이세

지난 23일 이영선 더불어민주당 세종갑구 선거사무소 개소식 취재를 위해 서두를 때다. 늦은 점심때 쯤 한통의 전화가 왔다.대전시당 민주당원이라는 A씨라고 소개한 그는 자신을 밝혀도 좋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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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MBN>

이영선은 세종시에 사는 우리 민주당원들에게 어이없고 참담한 참정권의 멘붕의 사태를 가져다준 장본인이다.

세상이 경천동지 할 만큼 표리부동과 교언영색의 끝판왕을 보여줬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민변의 인권변호사라는 명찰을 달고 부동산 갭투자 <투기>를 전국적으로 자행했고 전세사기 피해자의 구제역할에 핵심인물이었다는 사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선거법에 있어 재산축소와 학력위조는 엄한 처벌을 받은 다는 것은, 우리 평범한 일반인들도 기본적이고 상식적으로 아는데, 수십 년 <법률> 경력을 가진 법조인께서, 선관위와 자당에게 이중으로 재산허위신고를 했다는 점은 도저히 용납을 못하겠고, 심한 모멸감과 분노가 치민다.

이영선 씨가 세종북구에 본선행 공천을 받았을 때 나는 누구보다 먼저 축하글을 남겼다.  

그것은  21대, 총선선거에 열을 올릴 때 세종을구는 강준현/이강진/이영선/ 3파전으로 경선을 치르게 되었다.

나는 앞뒤 가리지 않고 강준현을 공개 지지했고 열렬히 선거운동을 했다.

개인적으로 이영선 변호사와는 강준현 국회의원보다도 오랜 세월을 알고 지낼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다.

세종참여연대와 세종행정수도 대책위에서 같이 활동했고 가끔 가다 술잔을 주고받을 정도로 서로가 애정과 친근감이 있었던 것이다.

하나 정치판의 흐름을 보니 소소한 인연보다는 총선에서 이기는 자가 최고이니, 이왕이면 되는 사람을 밀어주자?

진작에 강 의원의 본선진출을 예상했고 총선에 미래통합당 김병준 후보를 꺾고 금배지를 달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이영선 변호사를 만나면 마음의 빚이 있었고 늘 미안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는데 이번에 세종갑구에 민주당 최종후보의 기회를 잡자, 나의 일처럼 기뻐했던 것이다.

"속이 편하고 묵은 체중이 내려갈 만큼 시원하고 상쾌하다".


그런데.....

세종시민들을 완전히 기망했다.

재산과정을 마누라도 몰랐다니?

🏠


지금 세종민주당은 초상집이다.

이 일을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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