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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아#수라장
#파#란만장
#트#라우마
예전에 정사각집을 16여 년을 말없이 부대끼며 살아왔는데, 갑자기 우리 집에 김여사께서 아파트를 팔자고 한다.
내 개인적으로 Xx아파트는 피눈물 나는 사연을 개인 블로그에 적시했다.
마누라에게 욱일 <A>은 조치원역에 있어 화려한 역세권인데 왜 팔아야 하니?
지금도 아파트는 내 명의로 되어 있다.
마누라의 전후사정을 알고 보니 아들이 햇빛 나는 신축 아파트에서 살고 싶었나 보다.
아들놈이 내 아파트를 정리하고 새 아파트로 살고 싶다는 욕망을 많으니 어쩔 도리가 없다.
자식을 이기는 부모 없듯이 남편은 마누라 부탁을 들어줄 수밖에 없다.
나는 정말 "무소유" 주의자다.
너희들 맘대로 해라.
두말없이 내 인감도장을 내밀었다..
가만 보니 내가 사는 이유는 자식들이 마음이 편안하고 잘되는 것 밖에 없다.
아들이 사다 준 이름 모를 햄버거에 내 명의 아파트를 두말없이 줬다.


진심으로 우리 부부가 온몸이 망가질 때, 우리 집의 모든 재산을 아들 딸에게 넘겨주려고 했다.
내일은 <12월> 제주도 1달 살기 여행의 일지를 짜고 싶다.
누가 뭐래도 나의 인생은 <스위트>라는 것이 따로 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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