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그 날짜에 반드시 가야 하기 때문에 여행지를 틀었다.
이것도 딸아이가 천신만고 끝에 비행기표를 끊었다.
[노랑풍선]
곽XX 고객님 안녕하세요
보내주신 여권 확인이 완료되었습니다.
▶ 상품정보
[상품명] [보라카이] TW X박 X일 - 화이트비치 앞 카사필라 리조트 세미패키지
[출발일] 2023-06-
▶여행일정표
💬
* 기간에 따른 취소 환불 규정, 불포함사항, 참고전달사항(환율추가분 등)은 일정표 상에 기입되어 있습니다. 필히 확인 부탁드립니다.
▶ 예약정보
[예약자명] 곽XX
[예약번호] RB2023053012 XXX
▶ 담당자정보
[연락처] 02-2022-72XX
고객님의 행복한 여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노랑풍선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 중에 필리핀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있는데,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나 때문에 세계 3대 해변으로 불리는 보라카이로 선택한 한 것 같다.
보라카이 섬을 찾으면 쪽빛바다와 은빛 백사장과 수려한 풍경에 넋을 잃고 만다고 한다.
어렵게 시간을 모으고 가족여행을 떠나니 즐겁고 기분 좋은 여름휴가를 만들어보겠다.
입은 닫고 지갑을 열겠다.
두둑이 달러$좀 확보하자.
필리핀 보라카이 화이트비치에서는 흡연과 음주가무가 금지되어 있다고 하니 그게 걱정스럽고 심히 유감스럽다.
로마에 가면 로바법을 따라야 하겠지만 골초와 술꾼들에게 너무 가혹하고 잔인 하는 것 같아, 자꾸 섬나라 일본이 생각난다.
고집불통으로 정평이 난 우리 집의 김여사께서 한 말씀하신다.
일본은 볼 게 없어....
쓰레기 천국이야.....
일본땅을 그렇게 싫어하면서 일본여행에는 목숨을 거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손자병법을 모르니!
어쨌든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
보라카이 추억을 흠뻑 담아보자.
양파야!
이모랑 할머니, 조카와 함께
집 잘 지켜...ㅡ.....
반응형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인마, 23세 정유정 (0) | 2023.06.03 |
---|---|
일십백천만,억~~조경? (0) | 2023.06.02 |
다시 못올 오늘 그리고....! (0) | 2023.05.31 |
괌-가족여행은 다가오는데~~ (3) | 2023.05.30 |
친구 행복은 나의 행복 (2) | 2023.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