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보험을 계약할 때 필수 확인~~!

헤게모니&술푼세상 2021. 1. 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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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했던 보험 일을 접고 제주도 왔습니다. 남 속여가며 영업하시는 분들 때문에 대신 욕먹는 게 당연한 듯 7년 동안 일을 해왔지만 많이 지치더라고요. 더 이상 이 일에 대한 안 좋은 소리 듣고 싶지 않아서 그만두고 왔어요. 마지막으로 떠나는 마당에 자기보험이 속아서 든 보험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 알려드리려고 해요
이거예요...

m.site.naver.com/0KiXR
젊은 사람들은 필수로 깔아놓는 앱인데요. 이걸로 봤을 때 보험 점수가 높으면 유지하시고 점수가 낮다면 문제가 있는 겁니다. 낱낱이 나오기 때문에 이쪽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싫어하는 앱이에요. 실비청구도 여기서 간단하게 할 수 있어서 가지고 계시면 유용하실 거예요. 마지막으로 알려드리고 이제 잊으려고요. 여기 온 지도 벌써 몇 달이 지났네요. 제주 생활 조언 좀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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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boddk.com

(제주도 거주하시는 어느 페친분 글)

(레밍)

Ps
참으로 유용하고 꼭 알아두어야 할 고급정보입니다. 저도 실비보험, 포함 여러 가지 보험을 들었는데, 중복된 보험이 많아 전부 혜택을 못 받거나 <받아도 미미한 수준이라고 함>해서 부득이 보험을 해지한 적이 있었지요. 해약하면 엄청난 손해 본다는 걸 알면서도 보험사 직원만큼은 원망하지 않았어요. 모든 게 저에 불찰이고 무지에서 비롯된 참극이었죠.

「1년에 보험료 150만 원 넣고 해약하니 29만 원 수령」
「1.000만 원 정도 붓고 해약금으로 받는 금액 870만 원」

우리 집에 보험은 이런 일이 비일비재했죠. 이와 같은 원인은 보험을 들 때 보험사원이 대부분 지인이나, 친적이기 때문에 약관을 대충 살펴보고 서로 간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지금의 보험을 생각하면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집의 각종보험은 대전팀에서 재산관리처럼 통째로 해주고 있어 안심되지만 세상일은 귀신도 모를 일~~

당하고 후회하지 말하여..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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