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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 나가봐야 할 일이 없다.
겨울철 말고는 비수기를 모르고 살았는데, 이처럼 불경기는 못 봤다. 때가 때인 만큼 누구를 원망하지 않겠지만, 계속 이대로 가다가는 큰일이다. 일 안 해도 먹고살만큼 여유가 있는지, 없은지는 모를 일이다.^^ 다만 코로나 정국이 계속된다면 미련 없이 공장 정리하고 조용한 시골을 찾아, 그곳에 정착하며 살아갈 것이다. 더 이상 내 인생에 있어, 힘든 노동의 일은 하고 싶지 않다.
이제 편히 살다가 죽음의 판정패~

술 먹는다고 눈치 보는 양파?

재미없다고 돌아선다.
우리 양파는 냉정해..

홈쇼핑할까 하다, 채널을 돌리니 코리안 리그 랭킹쇼를 한다.
역시 (대한민국) 축구의 레전드는 박지성이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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