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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무우사 산상야 여행 가자※
3박 4일
그놈의 일거리 때문에 이번 여행도 취소될 뻔했지만
집사람이 공장일을 도맡아 주었고 여행비는 아들딸들이
전부 책임져주었다. 마음껏 즐기고 놀다 오라고
무한정 인심과 배려를 주었다.
든든하고 넉넉하고 여유로운 내 가족이라는 게 참 고맙다.
몸뚱이만 들고 여행길을 나섰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마누라 왈~~
다른 것 잃어버려도 좋으니
여권과 손가방은 꼭 챙겨라
가방? 100만 원 주고 산 특별선물이야!ㅋㅋ
어린애를 물가에 내놓은 심정이야ㅡ..ㅎㅎ
아직도 광활하고 웅장하고 근엄한 대륙이 선명하다.
짱 X국가에 대해 엄청 '디스'했는데 생각이 달라졌다.
왜~~ 중국이 경제대국 *G2)으로 불리는 가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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