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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자(전혜린)은 짦은 생애를
가득한 긴장속에서 살기위하여
끊임없이 욕망을 불태웠다
그는 활화산이었다
이지상에서 살고간 서른 두해
자기의 생을 완전하게 살다갔다
生을 진지하게 살고갔다
정말로 유일한 여자였다
당신은 이제 알것이다
그가 도달한 침묵의 값을...
그리고 "그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전혜린 자전적 에세이
`그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이책은 내나이 이십대 초반 무렵 읽었다
몇번이고 반복해서 읽어도 싫증나지 않을만큼
인생의 진한감동과 진한여운을 주는 책이다,
인생 사랑 고독을 즐기고 싶다면(?)
이책을 꼭 읽어보시라!!
불꽃처럼 살다간 천재 소설가 전혜린의 진면목을 볼것이다
전혜린 소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재학중
독일로 유학감 뮌헨대학 독문학과 졸업
서울 법대 이화여대 강사
성균관 대학교 교수 역임
1965년 1/11일 일요일 32세로 숨짐.
저서 및 역서
이모든 괴로움을 또다시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생의 한 가운데
데미안
한 소녀가 걸어간 길
에밀리에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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