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최신형) 발언

헤게모니&술푼세상 2025. 4. 23.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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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퍼뜨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은 촛불이 되거나 그것을 비추는 거울이 되는 것이다.


-이디스 워튼-


조선반도는 입만 터는 문과 놈들이 해 먹는 나라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는 거다.

대형 병원에서 고령 교수와 공무원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지 않으려면 바이탈 (생명) 하지 마라!

돌아오는 것은 결국 해고 통지서뿐이다.

경험 많은 늙은 교수들은 중간 착취자가 맞고 전공의를 짜내 병원 통유리를 바르고 에스컬레이터 설치하고 병원 수가 인상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조선에는 가망이 없다"라며 필수의료 붕괴를 정책책임자에게 돌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 병원장 그는 결국은 뭣(ㅈㅗㅅ)도 모르는 문과 놈들이 의료정책을 주물려서 지금 이 모양 이 꼴이 났다고, 문과출신을 사뿐히 즈려밟기까지 했다.

평소에 이 양반을 멋지게 봤는데 가만 보니, 말이 지나치고 자신의 티눈은 못 보고 남의 들보를 지적하는 것 같다.

행간을 보면 작심발언이 아니라, 어린애가 장난감 안 사준다고 부모님께 떼쓰는 몽니에 가깝다고 하면 명예훼손인가.?

https://youtube.com/shorts/idmnc5fVvwQ?si=UdqhagRhtBhtzlBr

<꽉TV_발체>

쉽게 조목조목 따져보겠다.

내가 보더라도 한국사회를 지배하는 놈들은 문과계열이 맞는 게 사실이다.

국회의원 중에 60여 명은 법조인출신이고, 멀리 찾을 필요 없이 문재인과 윤석열도 문과를 나왔다.

하여, 문과 X들의 선민의식과 그들만의 카르텔은 공고하다고 볼 수 있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고,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구조적인 시스템과 사회적인 암묵적인 동조를 부인할 수 없다.

아무리 그렇다 치고, 그렇다면 문과 (법조인) 놈들이 망둥이와 꼴뚜기가 되어, 미쳐 날뛰며 나라를 좀 먹일 때, 이과 양반들은 대체 한 게 뭐가 있나?

이과는 문과들이 지배한 "정상의 칼자루를 빼앗아 잡으려는 노력 한번 해봤냐"는 것이다.

소문난 법률가 출신들이 세상의 경지에 오르면, 유명한 이과출신들 중에 머리 조아리고 쎄쎄와 아리가토를 외치며 거기에 동화되었고 끝내 동조하고 딱가리신세를 면치 못했다.

간혹 실패한 문과출신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빛나는(?) 표창장을 주면, 감격에 겨워 침을 흘리기까지 했던 거다...


https://tv.kakao.com/v/449453707

(출처ㅡmbn)

대단히 미안하고 죄송하지만, 나는 이과계열 하면 "의료종사자"가 생각나서 이 동영상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있었다.

나도 온몸이 종합병원이라, 블랙리스트의 증후군에 걸릴까 봐, 더 이상 토를 달지 않겠지만 의료계 수준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 대단히 유감이다.

우리나라 신문사 만평을 몇 개 <무단-개제> 추려 작금의 의료개혁을 다시 한번 다듬어본다.

현재 국가공무원 30%는 이과 출신들이 점령하고 있고 보건복지부 정식직원들 중에 건설현장에서 노가대 하다가 취직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천만다행인지 몰라도 지금의 이과생 출신들은 노른자 땅 위에서 "이과는 약과예요"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처럼 선전포고를 하며, 의대전문가들이 지배하는 세상을 만들 거라고 호언장담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부디, 의대 나온 의술인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직을 거머쥐는 날이 당겨졌으면 좋겠다?

꼭.....!!

내가 자연계열에 머물다 자연사하기 전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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