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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고백
헤게모니
그대여
볼수 있겠소
격정과 회한이 밀려 써 내려간 이 편지를
내 하고픈 말을 모두 적나니
시랑은 고통입니다
사랑은 눈물입니다
이런 지독한 사랑과 슬픔은
다시 없기를 속절없는 바램을 빌어봅니다
사람이 살아 있을때 그 사람을 볼것이요.
그 사람이 없을때 또한 잊는다고 말하지만
우리의 사랑은 시작도 헤어짐도 없었습니다
언제 우리가 제대로 된 사랑을 했나요
그래서 우리 사랑은 이대로 끝날 일이 아닌가 봅니다
또 다시 사랑이 시작된다면 나는 일어 설 것이요
.
내가 일어 선다는 것은 새로운 사랑을 알리는 신호 일 겁니다
나의 하루의 시작은 당신의 사랑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랑은 이렇게 끝날 일은 아닙니다
그렇게? 아무나!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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