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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폭풍처럼 몰아치는 세찬 바람이다.
이번 총선은 그 어느 때보다 정권심판이 강했다.
홍준표 또 저격 "깜도 안 되는 한동훈, 셀카만 찍다 말아먹어" - https://video.kakao.com/s/445952138
<중앙일보 발체>
그렇다고 국민의힘 참패 원인을 찾는다면 한동훈 선대본부장의 무한 책임은 아니다.
그나마 스타성과 대중성을 갖춘 한동훈이 있었기에 윤석열의 탄핵 200석은 막았다.
솔직히 한동훈이 말고 윤재옥과 원희룡과 유승민과 김무성 씨가 비대위원장에 임명했으면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더불코스로 이겼을까.?
어림반푼도 없는 개소리고 황소가 <음매>뒷걸음 칠일이다.
그럼에도 홍준표 <홍카콜라>는 유독 한동훈에게 패배책임을 묻고 연일 막말과 독설을 날리고 있다.
한동훈은 촐랑거리고 깐족대고 나불대고 아이돌에 심취되어 <셀카놀이>선거를 망친 주범이란다.
아니 열성지지자들이 사진 찍자는데 거절할 비대위원장이 어디 있겠는가?
한동훈의 7대 공약을 보면 미치고 환장할 노릇처럼 기똥차다.
홍 씨는 한 씨가 그렇게 못마땅했으면, 선거기간 동안에 단 한 번이라도 한동훈에게 그 어떤 영양가 있는 소스를 준 적이 있었는가?
광역단체장은 선거에 개입을 못한다 할지라도 자당의 이기는 선거를 위해 바른 액션과 옳은 자구책도 제시 못한 사람이 정치에 이골 난 홍준표다.
선거에 지니까?
가슴 시린 한동훈에게 타깃 삼으며 하이에나처럼 물어뜯고 씹어대고 있다.
홍 대감이 한 씨를 이처럼 막무가내 정치애송이로 평가절하하는 것은 차후 대권경쟁을 의식하는 측면이 농후하다.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무참히 무너진 것은 윤 대통령의 책임이 100%다.
윤통은 고집과 아집으로 국민의 밉상으로 등극했고 정실과 측근정치로 총선을 말아먹었다.
이세종경제 신수용 대기자께서 정세판단을 정확히 재단했다.
자세히 읽어보시라.
http://www.e-sejo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91
화면 캡처-MBN/채널A
내가 그래잖아/ 마포구에서 둘이 붙으면 볼만한 싸움이 될 거라고^^ 정청래 의원은 중진답게 이제는 거친 혓바닥 놀림을 자중하시길~~
비록 한동훈은 선거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지만, 그는 이미 정치적인 학습력과 소구력이 뛰어나고 정치의 가치와 명분을 앞세울 만큼 사회의 공공선을 추구하고 있다.
보수와 중도세력 중에 한동훈을 사랑하는 팬덤문화는 상상외로 폭넓고 깊고 푸르다.
한동훈 그는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 것이지, 영원히 "야인"으로 남지 않을 거다.
지금 선거법을 위반한 야당의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차고 넘친다.
한 씨는 나중에 보궐 선거든 대구시장 선거에 나가면 반드시 이긴다.
누가 뭐래도 현재 보수의 대세<아이콘>는 한동훈 말고는 없다.
#국민의힘
#차후 당대표
#차기 대선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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