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세종시시의회<천태만상>

헤게모니&술푼세상 2023. 4. 2. 18:43
반응형

점입가경
목불인견

국민의힘VS민주당
누가 누가 잘하나!

◇아무 말 대잔치◇
◇바보들의 대행진◇

이 정도면 개점휴업해야 하지 않겠나?

http://www.e-sejo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72

【단독】김광운이 말한 "상병헌이 회식자리에서 여종업원과 '러브샷'?"... "확인결과 사실아냐" -

김광운 국민의힘 세종시 의원은 상병헌 세종시 의장이 성추행의혹직전 전 일식집에서 여종원과 러브삿을 했다고 추가 폭로를 했으나 사실이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김 시의원 등은 지난달 24일

www.e-sejong.co.kr

지난날에 시의원들은 "부동산" 땅투기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더니, 오늘날에 시의원들은 성추행과 욕설파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하나같이 자질과 재질들이 부족한 의원들이 차고 넘쳐, 이미 예견된 사건사고지만, 나는 여야 소속을 떠나 세종-시의원에 당선된 자들에게 주구장청 부탁을 마다하지 않았다.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

자두나무 밑에서 갓끈을 고쳐 쓰는 게 아니다.

어떤 일을 하든 의심의 눈초리를 받지 말 것이며 절대로 경거망동한 행동을 하지 마라!


시의장의 술자리 사건은 사소한 집안싸움으로 끝날일인데, 옆집사람들 까지 끌어 들어, 일파만파의 논란의 불을 지피고 종국에는 콩가루와 망나니 집안에 버금갈 정도로 세종시의회를 "막장"으로 만들어버렸다.


시의장을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이성도 아닌 동성 간에 신체접촉을 안 해본 사람이 어디 있냐?


문제는 우리 사회에서 "미투"를 바라보는 시선이 엄격해졌고 무엇보다, 공인의 몸가짐(자세)은 엄격한 잣대로 주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오죽하면 일각에서 지방자치제의 무용론을 주장하며 시의원 제도를 없애버려야 한다고 섬뜩한 주장을 펼칠까?  


지방행정의 업무력과 효율성은 시의원보다 마을 이장이 몇천 배 낫다.  

이 소리에 시의원들은 정녕 부끄럽고 창피하지 않은가?

부탁하건대 초장부터 단추를 잘못 끼면 끝마무리는 폭망각이다.

한번 선출직 공무원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면 세종시의원들은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세종시민들께서 살생부 (낙선) 명단을 만들어 연판장을 돌리기 전에.....!

.

반응형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욜로........💬  (0) 2023.04.04
조치원읍- 연탄길<포차>  (0) 2023.04.03
아모르아티 결혼식장에서~~  (0) 2023.04.02
2023년 4월1일  (0) 2023.04.01
세종에 온 김에~~  (0) 202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