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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가 근무하는 LG 회사 내, 휴대폰 가게에서 거금 130만 원을 투자하여 최신형 기기를 마련했다.
휴대폰 가격이 총 160여 만 원인데 (30만 원) 할인을 해주었으니, 이게 싼 건지 비싼 건지 모르겠다.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고가의 폰을 샀지만 기능을 알아야 유용하게 써먹는데, 참으로 난감하다.
일단 펜글씨 기능이 맘에 들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2억 화소) 카메라가 깨끗하고 선명하다.
복잡한 기능은 차근차근 배워가며 티스토리에 정직한 글을 써나가겠다.
폐기종 씨^^^
새것은 좋은 것이여.
삼성 휴대폰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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