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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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진리를 되새겨 본다.

나를 찾는 이 없으면 남에게 베풀지 않았음을 알아야 하고

자식이 나를 돌보지 않으면   

내가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았음을 알아야 한다.

상대방은 내 거울이니 

그를 통해서 나를 보라.

가난한 자를 보거든 나 또한 그와 같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하고

 

부자를 보거든 베풀어야 

그와 같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라.

가진 자를 보고 질투하지 말고 

없는 자 보고 비웃지 말라.

오늘의 행복과 불행은

모두 내가 뿌린 씨앗의 열매이니,

좋은 씨앗 뿌리지 않고

어찌 좋은 열매를 거둘 수 있으리오.

짜증 내고 미워하고 원망하면

그게 바로 지옥이고

감사하고 사랑한다면,

그게 바로 천당이고 행복이다.

천당과 지옥은 바로

내 마음속에 있음을 명심하라.

요즘 들어 내가 왜 살아가야 하는지, 목하 고민 중에 있는 건 사실이다.

나이가 드니 온몸에 성인병은 찾아들고 왠지 모르게 천당과 지옥행을 생각하게 된다.

세상의 기쁨과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자.

(예쁜 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