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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의 보통사람들을 살펴보면, 참으로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먹먹하다.
내 친구 중에 월 300만 원의 봉급을 받는데, 마누라는 용돈으로 10% 밖에 주지 않는다.
30만 원을 주면서, 당신이 술을 먹고 담배를 피우든, 관여 안 할 테니, 그 돈으로 대소사까지 해결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자본주의와 계급사회에서 오는 눈물의 서곡인지 모르지만, 고물가 시대에 " 남편을 너무 하대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중략>
그럭저럭 자기 사업하던 자영업을 하는 사람은 아무리 경제가 어렵고 경기가 최악이지만, 나름에 개인의 비자금을 만들고 사장의(CEO) 멋과 맛을 뽐내지 않는가?
나는 두 가지 원인을 잘 알기에 사람이 높고 낮든 옳고 그름을 떠나, 사람을 전혀 평가하지 않고, 일단 아무나 만나고 본다.
이러기 때문에, 나는 가끔 말 많은 놈에게 (금고지기) 호구와(자금-총무실)비서실장이라는 모욕과 비아냥을 듣지만 전혀 개념치 않는다.
좀 더 여유 있고 생활력이 있는 사람들이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온정을 베풀고 화기애애하게 살면 되지 않겠나?
아주 오래된 얘기지만 나도 어느 때는 단돈 5만 원이 없어 비참하고 비굴한 적이 있었다.
<하략>

4명이 양꼬치만 40개를 먹었다.
나머지 음식들은 노코멘트^^
내가 돈이 많아, 전부 계산을 했다.
(웃음)

2차 뱃놈에서 참돔~~
내 친구 양희용이가 한턱♥

고맙고 착한 나의 여동생

바다이야기
조개찜





사흘 동안 나는 일백만 원을 넘게 썼다. 순전히 내 생일을 축하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다.
있는 놈은 인색하지 마라.
누구를 꼭 집어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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