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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이 약 1.000만 명이라고 한다. 그만큼 동물을 애지중지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증거다.
그러나 개중에 야비하고 잔혹할 만큼 <애완용> 동물을 몰래 버리는 일들이 심심찮게 일어난다.
강아지를 입양할 때는 가족처럼 돌보다가 늙은 개가 되면 '언제 그랬냐, 하는 식으로 고려장을 마다하지 않는다.
일말의 양심도 없는 인간들의 잔혹성을 보는 것 같아, 매우 실망스럽고 안타깝다.
책임지지 못할 거면 아예 키우지 마라!
개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님을 밝힌다.
버려지는 <야옹> 고양이도 늘고 있다.
오늘도 우리 양파는 다리를 쭈욱 펴고
이 편 안 세상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
반려견
양파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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