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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에 사는 친구가 날 찾아왔다.
그냥 내가 보고 싶고서 그냥 발길 닿는 대로
조치원을 찾아온 친구에게 최대는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챙겨주었다.
순전히 내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어찌 됐건 기분 좋게 여기서 1박 하고 떠났다. 잠시 숙소에서 술잔을 나누며 많은 얘기를 나눴다.
성선설과 선악설~~ㅎㅎ
기종아
늦은 밤이다.
어서 집에 들어가라.
그래 이젠 일어나마.
문단속 잘하고 편히 자라.
아침에 메시지가 도착했다.
재미있게 놀 다간다..
기차 안이야!
다음에는 내가 서울로 갈게.
늘 건강해라.....
친구는 매우 예쁘지만 1%도..ㅎㅎ
이성 감정이 없는 특별한 친구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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