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선 긋고 살지 말자/ 술푼세상
너의 색깔이 빨갛고
나의 색깔이 파랗고
너가 크게 보이고
내가 작게 보여도
굳이 선 긋고 살 필요 있나.?
초록이 지면 노랗게 물들어요
노란 것도 때론 보라빛이에요
따지고 보면 별 쓸모도 없는데
그리하면 함께 갈 수 없잖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
또다시 이 글을 강조하는 것은 진짜로 사람마음을
알 수가 없어서 그러합니다.
ps
단골식당의 여사장과 맥주파티.ㅡ
그리고 그녀가 전해준 생일선물.ㅡ
반응형
'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댓글폐지ㅡ진작에 그랬어야 했죠^ (팬덤문화) (0) | 2019.11.01 |
---|---|
마음에 거울은 얼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0) | 2019.11.01 |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어머니는 강하다) (0) | 2019.10.30 |
술 취하면 그냥 집에서 쉬는 게 낫다. (0) | 2019.10.30 |
가을하늘을 벗삼아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자. (0) | 2019.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