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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조미회담 보다 관심있었던 게 자한당 전당대회 결과였다. 오후 5시쯤 jtbc정치부회의와 인터넷 오마이뉴스판에
댓글을 남겼다.
당대표 득표율은 완전 빗나갔지만^ 어떻게 <5.18 망언 주동자> 순례씨가 최고위원이 되었나.? 써글^^ 영석씨를 응원했는데~~
어차피 정치는 싫든 좋든 여야가 머리맞대고 하는 거다. 더민주당 대변인의(축하인사) 발표대로 자한당은 합리적이고 순리적인 건전한 보수의 길로 가야한다. 자꾸 촛불민심을 외면하거나 대의민주주의를 역행하는 "우경화" 정책을 펼친다면 자유한국당의 폭망은 시간문제다.
신보라 의원처럼, 착한(의정)활동으로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받아야 할 것이다.
선진정치라는 것은, 별 다른 게 아니다.
견제와 균형, 협력과 상생의 결과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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