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고백일까? (생각뿐일까?)

헤게모니&술푼세상 2011. 4. 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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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깨끗하게 살려고 하지말라, 조금씩 죄를 짓고 살라 하나님이 용서하실 일이 있도..

 

 

지금 이혼 아니면 별거라도 했으면,,,,,,,,,,,,,,,,,

결혼생활 20여년만에 혼자 이생각을 수없이 생각했습니다

경제적으로 먹고 살기 힘든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우리부부의 심각한 문제가 있는것도 아닌데..

결혼 자체에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고

그저 혼자되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집 떠나면 호강이될지 쪽박이될지 앞날을 알수 없지만

단 하루를 살아도

남은?인생  다시 살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애들 결혼은 어떡하구.

"당장 집에 애들이 없잖아!!

마음의 갈피와 복잡다난 생각에

그저 한숨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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