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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날쎄게 내 볼에 입 맟추고 내 얼굴을 온통 핥습니다
서방님, 머슴애 ,이 오진것, 이뚝보, 이 곰새끼, 하면서 그는 미친듯이 나를 쓰러뜨립니다
자신의 옷도 벗고 내 옷도 익숙하게 벗깁니다
서로의 나체만이 남습니다
서로의 국부가 교면스러운 빛을 발산하면서 한껏 부조되고 그 위에 온갖 충동이 요동쳐 갑니다...
나는 옷을 벗었습니다
그가 하라는대로 그의 등 뒤에 올라타기도 하고 거꾸로 매달려 바둥대기도 했습니다....
막 발버둥치는 그를 억지로 안아다 이불위에 눕히고 힘을 다해 타고 누루면서 입술을 빨고
어깨며 허리를 사정없이 쥐어 비틀면서 힘차게 애무를 했습니다...
1969년 4월15일,작가 염재만이가 쓴 `반노`소설 내용처럼
2011년 3월....? 우리들도....!
두 남녀가 벌이는 정사장면을 노골적으로 묘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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