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ㅡ<한편의 詩> 나 혼자만의 곳 (조병화 作) 오해로는 떠나지 마세 오해를 남기고선 헤어지지 마세 오해를 지닌 채 갈라지 질 마세 내가 널 얼마큼 고마워 했는지 내가 널 얼마큼 아파하고 있는지 내가 널 얼마큼 생각하고 있는지 그리고 네가 날 얼마큼 고마와 했는지 그리고 네가 날 얼마큼 아파하고 있.. 문화 2012.10.16
사람과 나무 지난 10/13 토요일 오후 맹 선생님 집에 초대를 받아 극진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경남 사천ㅡ 경기도 동탄에서 오신 이름 모를 가족들과 어울려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물론 세종사랑 연기사랑 카페 회원분들도 함께 말입니다 우리들의 소중한 인연과 만남을 잊지 않겠습니다~~~~ 고복저.. 문화/풍경 2012.10.15
토요일에 무슨일이~~<공모전> 10/6 문학 공모전에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등떠 밀린 기분이었습니다^^ 시(詩) 6편을 응모했는데 1차 합격을 했고 2차 면접이 있었습니다 위작,대리작, 모작,매작을 색출하기 위한 면접이라고 할수 있죠 응모 작품중에 저적권에 위반되는 작품은 응모자가 민형사상 책임을 진다는 사인에 도.. 문화/풍경 2012.10.08
추석날~~~<사진 몇장> 너와 나 인연없고 나혼자 존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ㅡ헤게모니 생각ㅡ 추석날 평택< 처갓집>하늘아래~~ 세상사ㅡ잊고 살수만 있다면 좋겠지요~~ 새롭게 조성된 마을이라 노래방도 있고 찜질방도 있고 편리시설들을 잘 갖쳐 놨음 대단한 김씨ㅡ가족들~~ 누가 최씨 강씨 고집.. 문화/풍경 2012.10.06
가을에 어울리는 시... 곽재구 <詩人> 보다 자유 스러워지기 위하여 꽃이 피고 보다 더 자유 스러워지기 위하여 밥을 먹는다 <하늘선> 시간ㅡ kim dae soon作 함께 살아갈 사람들 세상 가득한데 또 다른 무슨 사랑이 필요 있으리 문득 별하나 뽑아 하늘에 던지면 쨍하고 가을이 운다.... 문화 2012.09.28
2012년 9월 26일 오전 07:08 사랑하는 사람의 입을 통해서 진실을 듣는것보다는 차라리 속고 있는 편이 그나마 행복할 때도 있다 <라 로시푸코> 문화 2012.09.26
이런 사람을 원해!! 김남조 作 시를 존중하는 사람 시<詩를> 만드는 사람 스스로 시가 되어 있는 사람 사랑을 바라보는 사람 사랑하면서 더욱 사랑을 창조하는 사람 슬프다는 사람 슬픔을 끝내였다는 사람 말없이 머리만 수그린 사람 문화 2012.09.26
고향가는 길ㅡ (사진에 담아) 세상 좋아졌어요 남세종에서~ 장흥까지 논스톱으로 갈수 있어요 (조치원에서 장흥까지 약 310KM) 물론, 고속도로를 4번 갈아 타야지요 호남 ㅡ고속도로 순천 ㅡ완주 고속도로 순천 ㅡ광양 고속도로 순천ㅡ 목포 고속도로 그래도 신호 안받고 갈수 있다는 게 어디예요 호남 고속도로~ 광주 .. 문화/풍경 201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