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는 MBN (대선 특집) 방송이 좋다.

헤게모니&술푼세상 2025. 6. 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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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호떡 뒤집듯이 변덕스럽고 구질구질한 사람은 정말 밥맛없다.

몇 년 전부터, 뉴스에 있어서 나름에 정직하고 공정한 방송 MBN 아닌가 싶어, 다른 채널을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솔직히 나의 심정을 깊게 파고들어 가면, MBN에 몸담은 멋진 앵커들이 너무 맘에 들었던 것도 한몫을 했다.  

그래서 오늘 낮에 우리 집에서 100미터 떨어진 침산동 4구 투표장을 다녀오는 즉시, 한 채널만 집중 시청했다.

이유는 MBN 종사하는 사람들은 100미터 지점의 추남/추녀가 아니라, 가까워질수록 10미터, 미남과 미녀가 되기 때문이다. ㅎㅎ

호랑이 담배 피우는 시절에 몇 대..(?) 최고의 프레지던트인지는 몰라도 미국의 링컨은 유명한 어록을 남겼는데, 우리 당의 이재명 후보께서 자주 사용한다.

"투표는 총알보다 빠르다."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그렇다면, 그 총알들은 어디로 향할까?  

앞으로 그 총알은 5년 동안 잘 사용될까?

아~ 김은미 앵커...

아~~ 민지숙 기자님....

여기서 부터 집안에서 혼술 시작이다.^^

김여사가 차려준 술 안주...

..... 양파야~~
5년을 함께 가자!

누구를 지지할 (선택) 때, 최고가 없으면 차선을 택하듯이, 선거는 덜 나쁜 놈을 뽑는 것이다.  

솔직히 나는 어릴 적에 이재명 후보와 같은 모진인생을 살아왔기에 누구보다 인간 이재명을 좋아했다.

하지만....
한동안....

비명계 "조금박해"에 관심을 가졌다.

그러나 나는 곧바로 현실을 직시했다.

우리 "민주투사 "이재명 말고는 대안이 없었다.

앞으로 나는 김대중 연청출신답게, 새로이 가다듬고 민주당의 포지션을 견지할 것이다.  

그리고 이재명의 인물을 다시 한번 현미경으로 드려다 볼 것이다.

이잼...
삼세 번♡♡♡
진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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