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세종시에서 사는 이유?

헤게모니&술푼세상 2023. 4. 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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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석과 박승배♡

<존칭생략>

제가 어찌 잊으리오.

승배형 4월 말
양평에 있는 형님 별장에 놀러 갈게요
1박 2일~~~

참치맛은 그날그날 다르겠지만..
맛이 글쎄..
어찌 됐건 승승장구하여 대박 나시길~~


2023
4.5
PM 18

우리 옆지기 왈^^

또 어디로 나가^^

내가 가는 길을 묻지 마라?

가족끼리 삼겹살 먹기로 했잖아!

..... 다음에 먹자......


집구석에 있으면 답답해서 친형처럼 대하는 승배 형님을 불렀습니다.

형님과 인연은 장구한 세월처럼 만고강산이 세 번으로 다가옵니다.


옆집에, 홍 여사와 셋이서 참치회를 먹고 싶었지만 부득이 형님과 단둘이....


만만치 않는 참치 가격인데, 형님은 나를 위해 미리 계산을 하고 맙니다.


우리는 술값의 계산에 대하여 좁쌀스럽게 미안해하거나, 그런 것 없어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서로가 당연히 베풀고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왔죠.


암튼 오늘은 아름다운 밤을 보내고 지금 내 집으로 찾아왔다는 것에 방점...^^.


#내일도 나에게 해가 뜨겠죠...

참치회를 먹고 몸풀기
당구게임 3판 2승제
내가 판판히 깨짐...^^

그래서 단골집 신흥상회에 가려고 했는데 오늘 일 때문에 손사래를 치는 승배형님 하는 수없이 빽다방에서 아메리카노로 마무리....


4/6 아침에 눈이 떠지네요.


당장 공장출근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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