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기아와 한화 야구를 보면^^(울화통)

헤게모니&술푼세상 2021. 6. 2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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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도 현재까지,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경기를 보면 저는 빼놓지 않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한화는 내가 죽고 난 후 100년이 흘러도 우승(챔피언)한번 못할 것이다. 동네야구를 하는지, 프로야구를 하는지, 독설 아닌 원망을 수없이 한다는 거죠. 게다가 이제는 기아(타이거스) 팀에게도 똑같은 잣대를 들이댑니다. 앞으로 기아우승을 바라는 것은 모래밭에서 바늘 찾기보다 더 어렵다고 말입니다.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라구요. 

 

저는 전라도에서 태어났고 우리 자녀들은 세종에서 '응애' 했기에 당연히 기아와 한화를 열렬이 응원하고 성원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 창피할 따름입니다. 독수리가 훨훨 날지 못하니, 이빨 빠진 호랑이는 다른 동물의 먹잇감 신세나 다름없습니다. 저는 저대로 우리 자식들은 자식들 대로 한화와 기아의 경기 장면을 보면, 감탄사보다 곡소리 연발이에요.

 

기-가차네

아-이구야

??

한-심하네

화-딱지가

최양락씨는 한화 야구할 때는 꼭 경기장 찾아 응원하고 나는 기아 경기 때 야구장을 찾아야 할 판, 나는 행운과 승리를 몰고 다니는 사람이니까? 우리 양파가 오죽하면 기아와 한화 경기를 시청하면 바로 침대 밑으로 숨을 까요?^^

1호가 될 수 없어도 골찌가 웬 말입니까?

기아와 한화는 프로답게 야구 좀 잘해 봐요!

 

약속해줘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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