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세종시가 오늘따라 정겹고 아름답다.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7. 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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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름동 더뷔페 8층
입장하기가 무척 까다롭다.
코로나19 때문에 감수는 필수
우리 예쁜 조카 부부 ~
아가는 부모의 소원대로 돈을 잡는다.
그럼 돈이 최고지..
음식은 다양한데 빵수프에 소맥 몇 잔이 최고^
집사람은 블라인드 처리 (2)
우리 일행은 한 룸을 차지하여 잔치를 했는데.. 대형홀에는 뷔페손님들이 바글바글하다. 더욱더 방역에 세심해야 할 것이다
두 발로 팀 우중 걷기~~
누가 끓었나? 다리밑 어죽맛 끝내준다.

 

건강한 삶을 사는 우리♥순이^^~~ 내 얼굴이 빨개서 ㅎ
가장 이뻐하는 동생ㅡ 우리 현정이와 함께 찰칵 (가운데_ 김민정)
신도심 풍경~~
사진제공_ 두 발로 팀 정상영 대장님
우리 살면서 사람관계가 중요하죠. 오늘 신도심에서 장장 10시간을 머물면서 여러 생각에 머리와 가슴을 흔들었죠. 절대로 술푼세상은 음주페북은 하지 말자.^ 그래도 가끔은 당신들과 소식은 주고받자. 심심하다 싶으면 헤게모니 소식을 전해 드리겠어요. 진심 "세상 사는 이야기"만요.ㅡ. ㅡ


세종시 두 발로 팀, 정상영 대장님 비롯 회원님들 너무 고마웠고 감사드려요. 조카 아들 돌잔치를 신도심 더뷔페에서 했는데, 갑자기 동생이 대평리(?) 다리밑에서 어죽 저녁식사를 같이하자고 해서 아름동에서 단숨에 달려갔지요. 두 발로를 가면 좋은 인맥이 보입니다.^^
대평리 고기 굽는 마을에서 회장님과 여럿이 술잔~~6명이서 소주맥주 20여 병을 비운 것 같다..ㅎㅎ
현정이가 잘 먹으니 기분 좋고 나는 더 젊어진 것 같고...ㅎㅎ세대를 초월하여 같이 어울린다는 것은 참 행운이고 복이다. 나도 제법 나이가 있으니 입은 닫고 지갑은 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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