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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바람이련가/ 술푼세상
바람이 잠잠 해지는구나
조용한 바람이 참 정겹다
내 곁에 머물든 떠나든
당신 하고픈 대로 해라
우리의 인연을 맺고 끊는 것은
언제 시간차를 두고 결정했나
갈 테면 가라
미련은 없다.
바람은 쓸고 가면 다시 온다
바람은 바람일 뿐이라는 걸
예전에 갈대밭도 그랬지만 보리밭을 걸어가면
왜 보리가 스스로 쓰러졌을까?
박강수 씨 노래는 다 좋다.
세종시에 공연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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