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주님!!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것으로 단것을 삼으며

단것을 쓴것을 삼는......

<이사야 5장20절>

 

오늘의 세상의 단면을 보는것 같습니다

선악이 혼란되고 어느것이 빛이고 어둠인지 분간 못하게 혼돈되고 있습니다

단 것이 쓰고 쓴것이 달다,가치관의 도착(到錯) 정도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우리들 손은 피로 더러워져 있습니다

무섭고 살벌한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주여!!

우리를 용서 마시고 벌<罰>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