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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친구(?)를 불러놓고 이러쿵저러쿵 오지랖을 떨지 않았나 싶다.
그 친구의 사생활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격정을 토하는 심정은 잘 알지만 친구가 손사래 치며 부인하고 부정하면 그의 말을 진실로 인정하며 입 닫는 게 좋을 것 같다.
아무리 정황상 의심과 심증이 있다고 한들 성급하게 판단하고 지적질을 하면 친구도 잃고 네 마음에 병이 든다.
친구의 선택은 친구에게 맡기자.
우리 셋의 막역한 우정은 그전보다 못하겠지만, 뭐! 어때, 우리 둘이 남아도 상관없어...
믿음직한 친구야!
올해도 포도농사에 풍년이 들고 대박 나거라.
언제나 열심히 사는 너희 모습이 존경스럽다.
무엇보다 너는 잠놈끼^^있는 나와는 정반대로 가정적인 모습에 진한 감동이 스며든다.
가부간, 너의 농장에 찾아가 커피 한 잔 먹고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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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는 아들 가게에서 맛평가는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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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우리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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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를 이렇게 맛있게 요리하는 집은 처음이다. 연속 이틀에 걸쳐 욱일포차에서 술안주로 삼았으니, 자주 방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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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글이다》
친구야 읽어보렴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수많은 마음을 주고받는다.
사랑의 마음/ 배려의 마음/
용서의 마음/ 미움의 마음/ 과욕의 마음/ 거짓의 마음/
우리가 보낸 마음들은
동그라미 인생 속에 이리 흐르고 저리 뒹굴다 결국은 마음의 주인에게 되찾아 온다.
좋은 마음은 좋은 마음대로
나쁜 마음은 나쁜 마음대로
되돌려 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이 세상엔 공짜가
그 무엇이 있겠는가?
되돌아 생각하면 아무것도 없다.
베풀면 베푼 데로
인색하면 인색한 데로
다시 돌아온다.
우리네 인생살이 마음먹기 따라 행복과 불행이 나눠지듯이 작은 손 얇은 주머니 속이라, 물질로 채워 줄 순 없어도 따듯한 마음만은 넉넉하게 채워줄 가슴이 있지 않은가,
그 마음 준다 하여 우리에게
나무랄 그 누가 어디 있을까?
인생은 미로 같은 길을 가는 것, 언제 어디서 무엇으로 또다시 만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만약에 우리가 고운 마음 건 내준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우리를 맞이하겠는가,
사필귀정이란 말이 있듯이
세상은 거짓이 없는 곳에
주는 마음이 되돌아오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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