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JTBC 한블리-도로 위 동물농장(?)

헤게모니&술푼세상 2024. 2. 17. 15:59
반응형


#안하무인
#적반하장
#반인반수  

정의로운 인생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첫 번째 행동은 동물학대를 금지하는 것이다.

<톨스토이>

이 영감탱이는 어떤 생각에서 무슨 염치로 개를 썩은 집구석에 들여다 놓았을까?

오토바이 뒷칸에 강아지를 매달고 1킬로 이상을 달렸다는 것은 한마디로 인간쓰레기다.

어린 강아지는 목에 밧줄이 당겨 입에서 피를 철철 흐르고, 순간 생사고비에 아등바등 치는데 몹쓸 견주가 시속 50 속도를 냈다는 것은 절대 용서가 안 된다.

JTBC 한블리 <화면 캡처>

다행히 그곳을 운전하며 지나가던 아주머니께서 잔인한 광경을 목격하고 가까스로 동물학대의 장면을 멈췄다.

게다가 아주머니는 학대 당한 개를 집에 데려와 가족처럼 키운다니 세상은 나쁜 사람과 좋은 사람으로 나눠진 것 같다.

참으로 심성이 고우시고 착한 여성분의 가족들은 영원히 복 받으시고 항상 건승하십시오.

나도 개를 키우지만 이런 마인드에서 한 번도 벗어난 적이 없다

#누가 뭐래도 개는 개다.

#개는 개처럼 키우면 된다.

#개는 그저 하나의 동물일 뿐이다.

하나 많고 많은 동물 중에 인간과의 가장 교감과 스킨십이 통하는 동물은 개와 고양이다.

반려동물은 주인에게 말썽을 피우거나 속이지 않고 절대적인 믿음과 신뢰를 보내며 주인의 말을 잘 따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갈수록 반려견과 반려묘를 집안으로 자꾸 끌어들이며 가족의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추세(현실)다.

젊은 청춘들이 결혼은 멀리하고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의존하는 이유를 말하기 전에, 이 세상에는 고등동물의 사람보다 하등동물로 취급하는 인간의 속물<근성>들을 세세히 파헤치는 것이 급선무다.

개보다 못한 인간들이 많다는 증거일 것이다.

결혼은 해도 아이 출산은 안 하겠다는 사람들을 볼 때면 어느 정도 이해는 간다.

그래서 갓난아이 유모차보다 어린 개의 유모차가 많아지는 현상이 낯설지 않다.

지금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수가 약 1.300만 명이다.

이제는 식용개를 삶아 먹는 "야만적인 금지법"이 국회를 통과되어 개고기(보신용 )는 이 땅에 발 붙이지 못하게 된다.  

개고기를 즐겨 먹는 추종자들은 /소/ 닭/ 돼지/양/ 염소/ 등을 비교하면서 일괄적이고 형편성이 없다고 비난하지만, 인간의 고단백 단백질은 어디에서 보충해야 할까?

사람들과의 교감과 영역이 매우 닮은 개만큼은 때려잡지 말자는 뜻일 것이다.

21세기에 안 먹어도 그만인 것이 있다면 개고기다.

쇠고기를 삶아 손으로 짝짝 찢어서 빨갛게 국물을 우려내고 "이게 개고기"다고 집중 최면을 걸고 드시면 육개장 (보신탕)맛이다.

굳이 개새끼를 가지고.ㅡ.

산책 가고 싶어 안달 난 양파..♡♡

좋아죽네..

우리 양파와 생활한 지 벌써 8년째다/ 양파야... 오래 살자?

양파 때문에 우리는 부부싸움이라는 게 없다. 양파가 중재해 주니까?^^

◇양파◇

양순하고 씩씩하고 생기발랄하는 우리 귀염둥이 양파야.

파릇파릇한 생명을 다듬고 그리며 오래도록 같이 한길을 걸어가자.

언제나 너를 사랑하고 보호해 줄 테니 아무 걱정 말고 오늘도 파이팅 하자.

반응형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MBN 제1대 (현역가왕) 전유진  (0) 2024.02.20
군산여행~~성불하세요  (0) 2024.02.19
눈비 내리는 날에는~(^^)  (2) 2024.02.15
나는 술 없이 못 살아요?  (0) 2024.02.15
한국축구대표=손흥민&이강인  (4) 202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