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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아가자
#보통 15년 지기
#잊지 못하는 사람들
어제는 조치원 신흥리 큰집에서 2시간 여 닭볶음탕으로 수감생활을 하고 곧바로 성제리 옛날식 다방에 앉아 깊은 사색을 즐겼다.
「좋은 말은 좋은 관계를 만들고 좋은 칭찬을 얻게 되는 것 같다」
#어제 모임에서 느꼈던 감정이다
나는 보기와 다르게 짓궂고 장난기가 많다. 20~30대 고전적으로 써먹은 수법(수컷용)이다.ㅎㅎ
처음 본 (월태화용) 아가씨를 꼬드긴 할 때 주로 사용했다.
(1) 당신을 보니 제가 잠시라도 눈을 굼뻑 거릴 수가 없네요. ㅋㅋ
왜죠?
#당신의 예쁜 얼굴을 볼 수 없으니까?
(2) 지금 제가 온몸에 화상을 입었어요.
왜요?
#당신의 전신을 보니 활활 타오르고 있어요^^
어제는 나이 60세 중반을 달리는 어떤 누님의 옆구리를 꾹꾹 찔렸다.
왜 그래?
#못 먹는 감 찔려나 보려고.....^^
ㅋㄷㅋㄷ
우리 #오봉아가자 일행들은 박장대소를 한다.
#세상을 재미나게 사는 것은 순전히 나의 몫이다.
🎶🥃🥤😍

큰집 식당



다방






10월 달 1박 2일 완도 여행은 모두 참석하여 재미나게 놀자

이 사진만 뽀샵했음. 얼굴이 너무 빨간색이다. 1차로 내 술자리를 마무리했다는 게 신기하고 기특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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