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정치판에 옥석혼효

헤게모니&술푼세상 2021. 7. 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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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할 때」

자신의 생각이나 신념을 밝히는 일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내 신념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만약 가까이 지내던 사람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졌다면 자신도 모르게 상대에게 뭔가를 강요하는 버릇이 있지 않은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주장이 지나치게 강한 사람을 옆에 두려고 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신념과 생각이 그 사람으로부터 비평받고 함부로 평가되는 데서 오는 불쾌감 때문입니다.  

내 생각만이 최고 이고
진리라는 독선과 아집은
서로를 피곤하게 할 뿐입니다.  

똑같은 문제를 보더라도
판단은 각자 다를 수 있습니다.
다르다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나와 다른 생각에 대한 이해와 포용, 그리고 존중하는 마음은 의사소통을 위한 기본 예의입니다.  

따라서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할 때 비로소 우리의 관계는 더욱 깊어지고 넓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글에서 퍼옴)  

 



ps
정치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회,

노 대통령의 말씀대로, 정의가 승리하는 역사를 만들고 착한 사람들이 이기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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