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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v.daum.net/v/20201202101002773
(출처- 한국경제)
뭔데!
윤석열에게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하라는 둥, 마는 둥,하는가? 윤 총장께서 퇴임하면 국가에 봉사하는 일을 찾아보겠다고 하지 않았나? 이 정도의 원론적인 말을 했으면 철석같이 믿고 총장직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면 된다. 윤 총장을 정무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매사에 정치적으로 재단하기 때문에 이처럼 사달이 난 게다. 물론 검찰은 정치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지켜야 하지만, 누가 사사건건 정치검찰로 만들었는가?
정치와 정당에 있어 존재감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는 국민의힘은 그나마 윤석열 현상 때문에 지금 지지율이 20% 후반대라는 것을 알고 감지덕지해야 할 것이다.
작금에 윤석열의 우월감이 높아질수록 국민의힘은 모멸감에 빠지고 김종인은 자괴감을 느끼고 주호영은 소외감을 경험하는 바, 오죽하면 윤석열에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처럼 불가근불가원을 외치고 있다.
국민의힘은 내 말에 심각한 허탈감과 비참함을 느낄련지 모겠지만/ 뭐를 해도 안 되는 보수정당/ 존재감이 없는 무능한 지도부의 지도력/ 이명박근혜 정신을 이어가는 개념 없는 국회의원/ 국민의힘에 흐르는 (일심)동심체가~~딱하고 애잔하다.
내가 덕담으로 내년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 두 곳을 잘하면 (신승)이길 수 있다고 해도 허구헌날 좌절감과 패배감에 사로 잡혀있는 걸 보면서, 차라리 국민의힘은 당장 해쳐 모여 새판을 짜는 게 훨씬 낫다.
정권을 재창출하려면 윤석열 중심으로 개편하든지, 아니면 윤석열씨가 국민의힘을 통째로 접수하는 것이다. 그만큼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은 하나같이 (도토리 키재기)어린아이들의 (아장아장)걸음마 수준이다.
반대로 민주당 대선급 인사를 보라! 이낙연(+)이재명의 몸값만 합쳐도~~턱 하니 뿌듯하다.
국민의힘
국민의짐
국민의병
국민의암
국민의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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