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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졸린 눈을 부치고 일어나니 입안이 심심하다. 해서 뭐를 먹을까 생각하다, 두 가지 라면을 꺼내여 반반 쪼개고 반반 수프를 나누고 면을 삶았다. 냄비에 약간 물을 남겨놓고 수프를 섞어서 비비고 먹으니 맛이 참 색다르고 먹을 만하다. 여기에 땅콩크림과 고춧가루와 식초 한 방울 넣어주면 더욱 식감을 살려주고 순간 풍미를 더해준다.
이러다가 술푼세상은 (인스턴트) 요리연구가로 변신하는 것 아냐?ㅎㅎ
남자에 좋다는 <야관문> 술 한 잔과 함께~ 후루룩~
남기더라도 두 봉지를 끓어서 먹었어야 했는데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
또 잠 한숨 자고 일어나 나머지 1개를 후딱 치워야겠다. 먹고 싶은 것은 바로 처리해야 한다.^^ 그래야 세상 미련이 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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