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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우리집 집들이 할 때, 선물로 들어온 시계<세종참여여대>다.
몇달 후 시계는 멈춰버렸지만,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 다만 내게 가장 소중한 물건이라, 아직까지 버리지는 못한다. 왜냐면 내가 유일무이하게 4년제 대학을 이곳에서 보냈으니까.ㅡㅡ?
곰곰히 생각해보면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번은 맞추더라"?ㅎ
지금 국회에서는 여-야가 선거법과 공수처법, 검경조정권에 치열한 싸움<샅바>을 하고 있지만, 그들이 내 놓은 법안<해법>들을 살펴보면 한 두개는 맞고 나름 수긍이 가더라.?
고장난 시계처럼 흘러가는 국회지만, 하루빨리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산적한 현안문제들을 잘 풀어나길 바랄뿐이다. 우리 국민들의 먹고사는 민생법은 당신들의 바라는 인생법보다도 매우 앞서 있기때문이다.
하찮은 로봇시계<장난감>는 이처럼 정상 작동이 잘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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