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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롭게 끝까지 달려 가보자 ^^

헤게모니&술푼세상 2019. 10. 1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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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 6개월만에 저에 개인 블로그를 전체 공개합니다. 그동안 비공개로 인해 몇몇사람들에게 하염없이 지청구를 들었지만, 맹목적으로 고집을 부리는 이유가 있었지요.

 

변덕스런 내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싶었지요. 사람이 변하면 곧 죽는다고 하는데요. 그러든지, 말든지, 이제 저는 글쓰기에 매진할까 합니다.

 

예전처럼 양희은 가수의 "한계령을" 넘어 장시종 시인의 "풀꽃이 나에게" 올지 모르지만, 뭐 그 점에 대해 일희일비하지 않을 겁니다....

 

내 곁에는 영원한 "눈" 사람이 있기때문이죠.

7년전 합창과 함께 인생을 논했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다들 어떻게 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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