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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저녁 7시부터 술파티에 <?>
새벽 2시를 넘었고 오늘도 똑같은 시간입니다.^^
방금 우리 옆지기가 또 그러네요.
당신 나이를 안다면 술좀 줄여라.
..
애들을 생각한다면, 후회하는 짓 그만해라.
그렇게도 술이 좋고 주변 친구들이 좋으냐.?
집사람의 당부는 당연하고 옳은 말입니다.
쏜살같이 화장실로 들어가 버렸어요..ㅡㅎ
홍시/ 술푼세상
기대감
절대감
귀한감
괴리감
자괴감
실망감
우리 막내가 노래를 부르는데
엄마의 "존재감"을 찾고 있네요
엄마의 그 기억 때문에
엄마의 그 사랑 때문에
내가 왜 살고 있는지
나는 눈물을 흘려요.
엄마 정말 보고 싶다
엄마 정말 죄송해요
막내의 울부짖음에
난 심장이 터졌어요
엄마
나 먼저 가거든
막내 챙겨줘요
ps
저마다 가슴 시린 사연이 없는 사람이 없겠지만 우리 형제의 기묘하고 오묘한 인생사가 있나요?
일부러 입속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잔해물을 토해내니, 한결 부대끼는 속이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술 푼 세상은 특이한 체질인 것은 분명하지만 오늘 오전 계모임 여행을 잘 소화해낼지, 정말 모르겠습니다.ㅡ..
술병이지요......!
1 오징어나라 주인장
2 김태환 아우님과 함께
3 조치원 ㅡ왕족발집
4 양진복 아파트 급습
5 우리 집에 건물을 찍다.
6 우리집 근처 노래방에서
1차 2차 3차 4차 술병을 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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